4일차 - 액셀보다 쉽고 빠른 SQL

사전캠프 2주차가 되었다.

 

등록이 조금 늦어졌기 때문에 오늘부터 강의를 지급받아 학습할 수 있었다.

첫 주차에는 강의가 없다보니 붕 뜬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,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학습 진행이 가능할 듯 하다.

 

오늘 배운것은 SQL 기초 부분이다.

 

학습 이전에는 SQL  이 뭔지 아예 모르는 상태였다.

데이터 베이스 관리에 주로 쓰이는 언어.. 정도의 지식 뿐이었다.

(꽤나 정확했을지도)

 

다른 강의영상들과 마찬가지로, SQL 이 무엇인지,

SQL 이란 무엇일까요?       ❓ SQL 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? SQL 은 데이터베이스와 대화를 하기 위한 언어입니다. 옆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할 때 ‘A 를 주시겠어요?’ 와 하는 것과 같이 데이터베이스에게도 ‘A를 주겠니?’ 라고 이야기할 때 사용하는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  

그리고 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는 응원문구 와 같은 것으로 시작했다.

 

 

본격적으로 강의에 들어가서,

 

DBeaver 를 설치하고, 강의에서 제공하는 Database Server에 연결한 뒤에 

해당 Database 내의 필요한 항목만을 불러오는 명령에 대한 내용을 배웠다.

• select 
   - 테이블의 어떤 항목을 표시할지 (주로 열 로 구분된) 작성하는 부분
   - *  을 사용한다면 테이블 내의 항목을 전부 표시
• from
   - 데이터를 가져올 테이블을 지정

이 두 가지가 SQL 에 아주 가장 대단히 기초적인 구문이라고 할 수 있다.

 

여기에 where 을 사용하여 테이블의 데이터 중 원하는 것만 가져올 수 있는데,

 

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에는

where 테이블 between A and B  ---  A 와 B 사이의 값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in ( A, B, C)  --- A B C 하나라도 포함하는것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like '%A'   ---  A로 끝나는 값

 

 

추가로 조건을 추가하여 (논리연산)

필터링 조건을 더 할 수 있는데,

 

and  그리고    --- 모든 조건을 만족해야함 

or    또는        --- 하나라도 만족해야함

not   아닌       ---  해당값을 제외한

세 가지로 조건을 추가 할 수 있다.

 

예를 들어,

데이터 베이스 내의 음식목록(food)에서 가격(price)이 15000원 이상이면서 한국(cuisine)음식인 경우를 불러오고 싶다면

select *
from food
where price >= 15000 and cuisine = 'korean'

위 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.

 

사실 상 거의 따라했을 뿐인데 잘 작동하니 신기했다.